【안산】지난 7일 오후 6시30분께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일성신약 앞 변전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2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공무원 36명과 소방차 32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인근 6천여 가구가 1시간 가량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변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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