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국가대표 사령탑인 움베르투 코엘류(53) 감독이 오는 27일 한국을 다시 방문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코엘류 감독이 27일 입국해 거주지 등을 확정하고 오는 3월29일로 예정된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한남동과 방배동 일대의 40평대 아파트 및 빌라를 물색했던 코엘류 감독은 오는 27일 내한한 뒤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축구협회는 코엘류 감독에게 교통편의를 위해 전용 차량으로 운전사가 딸린 대형 승용차를 제공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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