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코엘류 감독이 27일 입국해 거주지 등을 확정하고 오는 3월29일로 예정된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한남동과 방배동 일대의 40평대 아파트 및 빌라를 물색했던 코엘류 감독은 오는 27일 내한한 뒤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축구협회는 코엘류 감독에게 교통편의를 위해 전용 차량으로 운전사가 딸린 대형 승용차를 제공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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