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 10일 제219회차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으로 각각 12억840만9천167원씩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4, 11, 20, 26, 35, 37로 이들 숫자를 모두 맞힌 9명이 1등 총 당첨금 108억7천568만2천503원을 나눠 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16을 맞힌 2등은 모두 41명으로 이들에게는 4천421만92원씩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모두 맞힌 3등은 1천292명(당첨금 각 140만2천952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3천889명(당첨금 각 5만6천743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은 106만5천147명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