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에 따라 방범기동순찰대 구운지구대 대원들과 2인 1조로 편성,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순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또, 매일 오전 초·중등학생 등교시간에 맞춰 교통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정규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방범기동순찰대원들이 컨테이너로 만든 초소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심야시간을 활용, 매일 밤 방범활동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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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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