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주민생활과 여직원들은 김밥 80인분의 재료로 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김밥 만들기를 하고, 남자직원들은 아동의 실내화·가방을 세척, 장기자랑, 족구, 축구 활동 등 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민생활지원과는 올해 1월부터 원스톱 맞춤형 주민생활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신설된 부서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아동센터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1~2회 이상 다양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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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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