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새롭게 도약하는 살고 싶은 하남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제13대 임승빈(58)하남시 부시장의 취임 일성.

 임 부시장은 또 13만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하남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는 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임 부시장은 화성시 태생으로 용산고와 인하공전,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지난 1971년도 인천광역시 남구청 도화1동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체육진흥과장, 사회복지과장, 경기도 감사관 등을 두루 거친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뚜렷하다는 공직사회의 정평이다.

 가족으로는 김신자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취미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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