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인천시 남부교육청 교육장에 인천시교육청 배상만(59)교원인사과장이 선임됐다.
신임 배 교육장은 인간관계를 항상 중시하는 외유내강형이면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서민형 리더로 공사구분을 명확히 하는 교육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창의력이 뛰어난 그의 아이디어 창출력은 교육 혁신의 비전제시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인사행정의 핵인 인격관리의 우수교사 전문가 그룹 `인력관리은행 Edu-call 제도'는 그의 최신 작품이다.
그는 남부교육청 관내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 등으로 38년간 교육에 몸담고 있으며, 경인교대와 고려대학교 교육학 석사학위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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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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