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문학동에 신학기를 맞아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10가정에 교복비를 지원한 후원자가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주인공은 문학동에 거주하는 한상범 씨로 “일시적으로 가정이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교복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항상 학생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넓은 세상에서 자신 있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