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AP.AFP=연합뉴스) 한국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6월 세계 최강 미국과 격돌한다.

미국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미국여자대표팀이 오는 6월 14일 솔트레이크시티의 라이스-에클레스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 97년 7-0, 6-1로 지고 99년 나이키컵에서도 5-0으로 완패하는 등 단 한차례도 미국을 꺾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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