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월∼금 오전 8시)은 13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의처증을 집중적으로 다뤄 본다.

지난 11일 40대 부인이 의처증이 심한 남편의 구타로 인해 투신 자살했고 또 지난 설연휴 동안 부산에서 평소 의처증 증세를 보이던 남편이 처가식구 5명에게 엽총을 난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개그우먼 이경실의 가정폭력 사건도 이들 사건의 원인과 무관하지 않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위험 수위에 이른 의처증을 원인과 증상, 그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 피해사례를 통해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의처증 문제의 심각성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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