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안산 관내 교육정보부장들이 건전 사이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I-CAN-Ansan'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안산교육청은 지난 26일 교육청 강당에서 초·중·고교 정보부장 98명을 대상으로, 안산 정보교육 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정보부장들은 `I-CAN-Ansan'이라는 표제 하에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수기 공모전 및 퀴즈 대회 등의 행사도 갖기로 했다.

 단원중 박종현 정보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필요한 정보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알게 됐다”며 “건전한 정보 활용을 위해 준비된 자료를 교수학습과정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는 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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