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일 출범한 청소년육성회 일산지구회(지회장 김원배)는 이날 백석치안센터에 사무실을 열고 지역 내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각종 사건사고와 고민거리들을 상담하며 본격적인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현판식에 참석한 박재현 서장은 “청소년육성회 일산지구회 현판식을 축하하고 일산지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치안센터에 자리잡은 청소년육성 일산지구회에서는 2명의 상담원이 평일 일과시간에 상주해 각종 청소년 상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언제든지 전화(☎031-932-1316) 연락하면 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덕봉 기자
db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