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한중간 해운협의회는 양국이 교차 방문하면서 갖는 실무회의로서 한중항로의 제반문제를 협의한다.
이번 회의는 인천~중국간 컨테이너선 투입문제와 컨테이너선 항로개방에 따른 현안대책 수립과 과잉선복 현상을 초래하고 있는 항로안정화 방안을 협의해 공정한 거래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중국 교통부와 협의회 개최와 관련해 세부일정을 협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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