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부패방지 시책평가 및 청렴도 향상 상위권 등을 목표한 청렴 인천교육을 실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홈페이지 ‘(가칭)청렴나눔방’을 통한 청렴우수사례 공유, 반부패 추진기획단(T/F)·실무추진반 등 추진체계 활성화, ‘사이버감사반’구성·운영, 불법찬조금 근절 등 부패취약 4개 업무를 제도개선 공통·지정과제로 선정해 관련부서 및 선도지역 교육청별로 추진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

 또한 학생·학부모 청렴교육, 시민참여헌장 서명운동, 홍보신문 발간, 지하철 행선안내기 활용, 청렴업무 담당자·일선학교 교원 등을 구성원으로 하는 ‘청렴 물결을 찾아서’연구모임 구성·운영, 1기관 1클린웨이브(Clean Wave) 실천운동 등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운동부 운영·정화구역 심의해제 등 청렴도 취약 3개 업무에 대한 청렴도향상 특별대책을 강구해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관리하는 등 청렴도 제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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