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3일 오후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시간에 걸쳐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전곡과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작품 64번'을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없다.

 관람 희망 학생이나 시민은 학생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1인당 4장씩 입장권을 신청하면 된다.

 입장권이 남으면 공연 당일 공연장에서 선착순으로 나눠 준다.

  문의 : ☎032-76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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