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 7일 제227회차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2명으로 각각 52억5천354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4, 5, 15, 16, 22, 42로 이들 숫자를 모두 맞힌 2명이 1등 총 당첨금 105억708만 원을 나눠 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2를 맞힌 2등은 모두 24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7천297만 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103명(당첨금 각 158만8천 원), 4개를 맞힌 4등은 5만6천663명(당첨금 각 6만1천811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은 94만2천1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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