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인천시청이 제13회 실업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여자단체 정상에 올랐다.
 
인천시청은 4일 성남시 분당 한국토지공사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토지공사와 243-243으로 동점을 이룬 뒤 연장 슛오프에서 30-29로 이겨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남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인천 계양구청이 경북 예천군청에 248-239로 아깝게 져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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