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협회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 210개 사가 참여해 도로·교량·터널의 건설 및 유지와 관련된 신공법을 소개하고 교통표지 안전시설과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주차설비 등을 선보인다.
또 일본, 태국 등 20여 개국의 도로담당 고위공무원과 도로관리 회사 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도로기관장(HORA) 회의가 열려 도로교통 관련 재난위험관리법과 각국의 교통문제에 대해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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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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