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은성회관(대표 이영록)'은 지난 7일 홀몸노인 80여 명을 식당으로 초청, 음식 및 다과를 무료로 대접했다.

 이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홀몸노인들에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드리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당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