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짧아진 여름 세일기간(7월 6일~17일) 대비, 우선 브랜드 세일을 통해 만전을 기한다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최대 30%까지 인하되는 시즌 오프 상품들이 눈에 띈다.
빈폴레이디스를 비롯해 빈폴진, 빈폴골프, 빈폴키즈 등의 빈폴라인과 랄프로렌, 폴로진, 폴로보이즈 등의 폴로라인, 휠라, 푸마 등이다.
또 금강, 랜드로바, 레노마, 에스콰이아, 엘칸토, 영에이지 등 구두도 20%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닥스구두는 오는 7월 1일까지 9만9천 원 균일가 행사를 1층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특히 여름 시즌을 맞아 실시하는 한정 상품전을 주목할 만하다.
7월 1일까지 각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휠라 비치수영복 4만9천 원(50매 한정), GGPX 원피스 3만9천 원(20매 한정), 뉴발란스 슬리퍼 1만9천 원(50매 한정), 비아트 원피스 9만9천원(20매 한정), 프리미에쥬르 민소매 상하복 5만2천 원(20매 한정), 지이크 남성남방 3만 원(50매 한정) 등의 놓쳐선 안될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인천점도 여름정기 세일 전초전답게 여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상품전을 준비하고 고객을 유혹한다.
우선 유명 브랜드와 함께하는 경품행사를 주목할 만한데, 이 기간(29일~7월 5일)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쿠터를 비롯해 스포피아 휘트니스 이용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세일상품으론 빈폴, 폴로가 30% 할인 판매되고 엠비오 셔츠가 4만9천 원, 정장 19만 원, 본셔츠 3만9천 원, 재킷 및 정장이 각 15만 원, 22만 원에 진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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