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239회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으로 11억3천414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6개 당첨번호는 11, 15, 24, 39, 41, 44로 이들 숫자를 모두 맞힌 9명이 1등 총 당첨금 102억726만 원을 나눠 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7을 맞힌 2등은 모두 29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5천866만 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83명(당첨금 각 157만832원),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5만5천850명(6만921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은 92만7천2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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