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장마기간 특수를 노린 마케팅이 한창이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오는 17일까지 오전에 1mm 이상 비가 내릴 경우 당일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습기제거제 2개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제헌절을 앞두고 태극기 또는 태극머그컵(2개)과 수건 세트를 250명에게 증정한다.

 상품행사로는 비비안 란제리 균일가전(팬티 5천 원, 브래지어 1만5천 원)이 진행되며,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에코로바 1/2/3만 원 균일가전이 이 기간 펼쳐진다.

 등산조끼를 비롯해 T-셔츠, 등산바지 등이 1만 원, 기능성 등산바지가 2만 원, 등산 재킷 등이 3만 원에 진열대에 오른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