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5일 제175회 임시회 이틀째 도정질문에서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윤옥기 도교육감을 참석시킨 가운데 김현욱, 정연구, 임응순, 고오환, 김선규 의원 등 도의원 5명이 나와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열띤 질문을 펼쳤다.
 
다음은 질문 요지.
 
▶김현욱(한나라·성남)의원=백궁·정자지구에 대한 중앙정부의 즉각적인 수사착수 요청 및 도, 도의회, 시민단체와의 공동감사반 구성용의는.
 
월드컵추진위, 도자기엑스포, 경기도디지털아트하이브종합지원센터 등의 향후 구체적 사후관리 및 지속적사업이 불투명할 경우 통·폐합할 용의는.
 
경기문화재단에 대한 방만한 위탁사업으로 재단 본연의 사업추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바 경기문화재단의 조직개편과 기전문화대학 폐지에 대한 견해는.
 
▶정연구(한나라·화성)의원=채용, 승진, 전보 등 도공무원의 인사정책과 시·군간 인사교류의 범위와 추진계획은.
정무부지사 임명건에 대한 분명하고도 명쾌한 지사의 소신은.
 
그린벨트 해제 결정권한이 시·도지사에게 위임됨에 따라 도민의 생활편익에 따른 장·단점 및 종합적인 시행계획은.
 
▶임응순(한나라·시흥)의원=경기도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은.
 
시화국가공단 단속권이 자치단체로 위임됨에도 최소한의 정원만 승인돼 또다른 문제점 발생이 예견되고 있는 만큼 향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기오염방지 체제를 구축해 지도하되 기술, 자금지원을 통해 개선해 나가며 차단녹지, 수목식재 등 과학적 대책을 마련할 용의는.
 
▶고오환(한나라·고양)의원=소규모 택지개발은 엄격히 제한하고 시·군의 연계성과 특수성을 살린 경쟁력 있는 지역개발이 되도록 도 전체에서 광역적인 차원에서 환경친화적인 개발이 이뤄짐으로써 난개발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은.
 
판교개발시 광역자치단체 참여로 자족형 성공개발 모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는데 향후 참여계획은.
 
지역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재원배분이 적절히 안배돼야 하며 이를 위해 북부지역 예산편성이 추경 또는 내년 본예산에 대폭적으로 편성돼야 하는데 지사의 견해는.
 
▶김선규(민주·비례)의원=경기여성인적자원 종합개발계획관련 추진상황 및 향후 방향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복지대책의 일환으로 노인에게 보람을 줄 수 있는 근본대책은.
 
조각공원 조성관련 투입예산과 사후관리가 안되는 사유 및 향후 관리계획은.
 
매년 5월30일 주부의 날을 부활시킬 용의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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