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열린우리당 당의장 정세균입니다.

 기호일보 창간 19돌을 1천500만 인천·경기지역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난 19년 간 인천·경기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품격 높은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신 서강훈 대표이사와 임직원,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호일보는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사시로 1988년 창간한 이래, 지방화 시대 파수꾼으로 책임과 시대적 사명을 다해 왔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기호일보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활약과 각별한 노력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언론의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기호일보가 지금껏 그래왔듯 `파사현정'(破邪顯正)의 길을 계속 걸어가기를 기대하고 성원합니다.

 또한 경인지역민들을 위한 대표 언론으로서 자리매김을 기대합니다.

 기호일보 창간 19돌을 거듭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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