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경기도본부(본부장 홍병만)는 26일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사 합동 한마음 결의대회를 본부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사측에서 홍병만 본부장, 지사장 등 20여 명, 노측에서 본사 김종석 노동조합 위원장 및 간부진, 우종원 경기지역본부장, 지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노사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경기본부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했다.

 또한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경기도본부가 하면 공사의 표준이 되는 문화 ▶노·사 한마음 되는 조직문화 ▶우리 노·사는 한 배를 탄 동지다 ▶공사 직원이면 경기도본부에서 일하고 싶은 도본부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경기도본부는 이번 결의를 통해 노·사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 상호신뢰와 화합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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