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사측에서 홍병만 본부장, 지사장 등 20여 명, 노측에서 본사 김종석 노동조합 위원장 및 간부진, 우종원 경기지역본부장, 지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노사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경기본부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했다.
또한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경기도본부가 하면 공사의 표준이 되는 문화 ▶노·사 한마음 되는 조직문화 ▶우리 노·사는 한 배를 탄 동지다 ▶공사 직원이면 경기도본부에서 일하고 싶은 도본부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경기도본부는 이번 결의를 통해 노·사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 상호신뢰와 화합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정훈영 기자
hyj@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