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켓과 원작 만화를 함께 살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나왔다.

인터파크ENT는 강경옥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두사람이다'의 티켓과 소장용 만화 3권으로 구성한 세트 100개를 8월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패키지 판매가는 1만4천900원.

영화 '두사람이다'는 윤진서, 이기우, 박기웅 주연으로 8월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인터파크ENT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의 패키지 상품도 내놓는다. 영화 예매권 2장과 영화 다이어리가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9천900원이다. 선착순 200개 세트로 8월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지금 사랑하는 …'은 엄정화, 박용우, 이동건, 한채영 주연의 영화로 두 커플의 엇갈린 사랑을 다뤘다. 8월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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