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출소한 패리스 힐튼이 '쏘우' 시리즈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연출하는 SF 뮤지컬 스릴러 영화에 출연한다.

버라이어티는 30일 "전염병으로 거의 모든 인간이 파멸하는 2056년을 그린 영화 'Repo! The Genetic Opera'에 패리스 힐튼이 오디션을 통해 30여 명의 여배우를 제치고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2005년 공포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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