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책임연구원 1명, 일반연구원 1명, 연구보조원 1명 등 모두 3명이다. 자격요건은 책임연구원은 산업조직론, 지역경제론, 경영정책론, 마케팅론 전공자로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및 예정자이며, 연구원은 경제학과 경영학 전공자로 석사학위 소지 및 예정자, 연구보조원은 경상계열 학사학위 소지자 및 예정자로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대해 우대를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심사를 거쳐 연구실적 심사 및 발표, 면접 등을 통해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우편접수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처는 인천상공회의소 총무기획팀(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447)으로 하면 된다.
문의 : 인천상공회의소 총무기획팀 ☎ 032-810-2819, hjh@incham.net
▶현대제철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4% 증가한 2천305억 원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지난 2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2분기 매출액 2조1억 원, 영업이익 2천305억 원, 경상이익 2천605억 원, 당기순이익 1천912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7.7%, 31.4%, 27.8%, 22.6% 증가한 수치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꾸준한 실적 호조를 보이며 올해 상반기 3조6천64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1%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3천859억 원, 경상이익은 4천42억 원, 당기순이익은 2천9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3%, 28.2%, 27.1% 증가했다.
이 같은 경영실적 호조는 H형강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증대함으로써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중동과 유럽, 미주지역에 대한 수출 증대를 일궈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KT는 메가패스 사용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PC 보안서비스 메가닥터(MegaDoctor)의 기능을 개선한 신개념 보안서비스 `메가닥터2'를 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가닥터2'는 기존의 바이러스, 악성코드 치료 등의 백신기능 외에 `PC관리' 기능인 개인방화벽, PC자가진단, 패치관리, 시스템 최적화 기능을 추가해 기존 서비스보다 대폭 향상된 서비스이다.
`메가닥터2' 서비스는 메가패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http://megapass.net)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메가패스 이용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45일 동안 체험판을 사용할 수 있다.
KT는 8월 한 달간 메가닥터2를 설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니노트북(5명), 닌텐도DS(20명), 영화예매권(500명)을 증정하는 청정인터넷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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