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광로)는 지난 27일 미국 해양조사공동연구소(소장 닐러박사)와 위성뜰개 이용한 해류모니터링 및 해양의 조사와 개발 등을 협력키 위한 연구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연구협약서를 체결한 해양조사공동연구소는 미국 국가해양대기청과 샌디에고 캘리포니아대학의 스크립스 해양연구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소를 앞으로 우리 해양조사연구원과는 새로운 해양의 기반지식 확보와 사회이익증대, 해양과학연구를 진보시키는 등 해양의 기초과학과 응용연구회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국기관은 학술적이고 과학적인 지식을 상호교환하며 연구협력과 연구교류를 증진하며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를 대상으로 인적교류, 첨단과학정보의 교환, 공동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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