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지역본부는 책임경영제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2002년 결산결과 전 조합이 흑자 결산을 실현해 책임경영제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책임경영제'는 조합 임원에 대한 경영책임 강화, 지사무소별 경영성과에 따른 차등보상 등 경영성과에 따라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제도로 경기농협은 지난해 이 제도를 도입, 추진하고 있다.
 
경기농협은 이를 통해 2002년 결산결과 적자조합 없이 전 조합이 흑자 결산을 이루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160개 조합에서 183억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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