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가 인천 강화도 마니산자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8일과 9일 양일간 강화도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들은 민통선 대장정을 통해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체험하기도 했고 그림과 글로 통일의 염원 담아내기도 했다.

  이틀간 진행된 제4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에서 나타난 청소년들의 뜨거운 통일염원을 화보로 꾸며본다. 〈편집자 주〉

▲ 통일염원 청소년 대장정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제적봉 인근 민통선지역 철책선까지 통일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하고 있다.
▲ 본보 서강훈 사장이 통일염원 글짓기, 그림그리기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스케치북을 나누어 주고 있다.
▲ 한 학생이 통일을 바라는 염원을 한글자 한글자 원고지에 옮겨보고 있다.
▲ 청소년들이 통일을 바라는 염원을 원고지에 옮기고 있다.
▲ 제4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 개회식에서 어린이들이 밸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제4회 전국 청소년 통일염원 문화예술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홍일표 정무부시장이 도자기체험을 해보고 있다.
▲ 통일염원 청소년 대장정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완주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