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지사와 평택여성협의회는 지난 6일 전 직원이 기증한 350여 건의 물품으로 안중 아름다운 가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명예점원으로 참석한 안전공사 직원과 정장선 국회의원, 안중출장소장, 포승읍장 등 각종 협력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홍귀석 전기안전공사 평택지사장은 아름다운 가게의 `나눔과 순환' 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작은 실천으로 불우한 이웃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항상 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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