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평택경찰서는 4일 평택과 아산 일대 농가를 돌며 볏섬을 훔친 혐의(절도)로 서모(39·농업·평택시 팽성읍)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10월27일 오후 10시께 평택시 오성면 백모(40·농업)씨의 비닐하우스에 야적된 벼 30가마(1가마 40㎏)를 트럭을 이용해 훔치는 등 한달동안 평택과 아산 일대 농가 3곳에서 모두 122가마(시가 798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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