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양평군은 초대형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생수 700여박스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하는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양평군 동북부권(용문, 단월, 청운, 지제)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은 지난 4일 버스 1대에 생수 20박스, 라면 80박스를 준비하여 강릉시의 수해현장에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가졌다.
 
특히 용문면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명도 차량 2대로 이불, 라면, 물, 김치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가지고 5일 고성군 토성면의 수해피해 지역의 침수가정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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