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0∼31일 각 동사무소 별로 5천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평씩 농장을 선착순 무상 분양할 예정이다.
주말농장은 대야·신천·은행·매화·목감·군자·연성 등 7개 동 15개 지역에 마련됐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를 각 농장에 파견, 시기별 농작물 파종방법과 관리요령, 재배기술 등을 현장지도하고 매월 농사기술정보지를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농장을 분양받은 시민은 다음달부터 상추·쑥갓·배추·고추·토마토·감자·고구마 등 각종 농작물을 취향에 따라 선택, 재배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휴지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농사체험과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동별로 주말농장을 조성하게 됐다”며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분양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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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관악구 신림동에서사는 사람으로써 농부 지향적이나 농장체험을 할만한곳이없어서 찾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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