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명.. 23억9천만원씩

　국민은행은 지난 3일 제257회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4명으로 각각 23억9천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6개 당첨 번호는 6, 13, 27, 31, 32, 37로 이들 숫자를 모두 맞힌 4명이 1등 총 당첨금 95억7천만 원을 나눠 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4를 맞힌 2등은 모두 18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8천857만 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233명(당첨금 각 129만2천986원),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5만7천977명(당첨금 각 5만4천996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은 95만4천8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