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모의훈련에서 은행강도 역할을 맡으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 '바르게 살자'(감독 라희찬)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제작사 필름있수다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달 18일 개봉한 이후 25일 만에 전국에서 202만2천595명을 동원했다.

   필름있수다는 "추석 이후 개봉작 중 유일하게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며 "영화계 비수기이자 개봉 4주차에 이룬 성과라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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