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인천발전연구원 석종수 박사의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현황과 개산방향', 박승희 인천시의원의 `저상버스 운행의 문제점', 김소림 인천시의원의 `정보약자를 위한 정보배리어프리' 등 발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천용 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애인의 복리 향상은 물론, 서로 간의 정보 교환 등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세계적인 복지도시 인천시와 중국 간 장애인 교류를 통해 장애인의 의식 함양과 복지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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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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