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휴경지 경작과 환경보호, 그리고 폐품 수집에 앞장서온 생산적인 경로당들이 평택시로부터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지난 7일 남부노인 복지회관에서 열린 생산적 경로당 평가 대회에서 휴경지를 일궈 농작물울 생산, 소득을 올린 ▶진위면 봉남1리 경로당 ▶포승면 원정5리 경로당 ▶서정동 서신경로당에 우수상장과 상금 20만원씩을 각각 수여했다.
 
또 이익재 시의회 의장도 자연보호와 폐품수집에 앞장서온 원평동 삼성아파트 경로당과 고덕면 분곡3리 경로당에 대해 우수상과 상금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노인의 몸으로 휴경지를 경작하고 폐품을 수집하는 등 왕성한 생산활동을 해 옴으로써 사회의 귀감이 돼 왔다”고 치하하고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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