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경기에서 연속안타를 기록했던 최희섭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타자로 출전해 볼넷 2개를 골랐지만 안타를 치지 못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희섭의 타율은 0.341에서 0.333으로 다소 떨어졌고 팀은 0-6으로 패했다.
한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봉중근은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대타로 깜짝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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