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기 인천광역시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해안의 발전을 염원하는 목소리를 담아온 기호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언론은 지방자치시대의 동반자입니다.
주민들의 바른 여론을 형성해 지방자치를 한층 발전시켜야 하는 사명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창간 이래로 기호일보는 지역 주민의 아픔과 기쁨을 항상 함께해 왔으며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눈과 귀가 돼 지역의 여론을 형성하고 대변, 서해안 지역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지역의 선행 등 좋은 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미진한 부문은 공론화시키는 등 다양한 의견을 균형있게 반영시켜 우리 지역이 바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정론을 펼쳐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근직 인천스포츠클럽 운영팀장
먼저 인천을 본사로 경인지역 여론을 대변하는 기호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살을 맞이하는 기호일보에게 인천의 체육 발전은 물론 엘리트, 생활,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거시적이면서도 간혹 간과되어질 수 있는 작은 부분까지 함께 고민하는 지면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우리 체육이 나아가야 할 어려운 현실을 모든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청년이 된 만큼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지역의 참소리를 매일매일 기호일보를 통해 들을 수 있길 기대하면서 앞으로 30년, 50년, 100년 등 계속 발전하는 언론사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장경원 동구청 문화홍보실 문화관광담당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의 창간 20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요즈음과 같은 사회에서 지역신문이 갖는 의미는 단순한 정보 전달자의 역할만이 아닌 사회, 경제, 문화 등 생활 전반에서 시민들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기호일보의 끊임없는 발전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하겠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는 심정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곳을 기꺼이 찾아가는 부지런함으로 지역 발전적인 관점에서 단소리와 쓴소리를 적절히 낼 줄 아는 신문이 되었으면 한다.
김증호 경인지방노동청 인천북부지청 노사지원과장
먼저 독자의 한 사람으로 경기·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인 기호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린다. IMF 경제위기 이후 노동정책이나 노동행정은 다른 분야에 비해 많은 변화를 겪어 왔다.
새로운 많은 노동관계법령과 제도가 만들어지거나 변경되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기호일보는 노동행정에 대해 많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이를 산업 현장에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다.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저임금, 차별 등의 문제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분야이다. 특히 여성, 연소자, 비정규직, 외국인 등의 문제는 더욱 그렇다. 이제 성년을 맞이한 기호일보가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 회장 조복순
벌써 20년이로군요. 인천의 지난 20년이 무척 숨 가쁘고 힘에 버거운 세월이어서 주변의 보살핌도, 북돋움도 그리 넉넉하지 못했을 텐데. 지면을 보면서 윤전기마저 힘겨워하는 것 같은 모습에 가슴 아리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배달돼 온 산뜻한 ‘기호일보’를 펼치면서 오가는 상념이 새롭습니다. 달려 온 지난 세월처럼 또 꿋꿋이 다음 20년을 달려가시길 빕니다. 바로 보고, 바로 듣고, 바로 생각하고, 바로 말하는 그런, 이 도시의 잠들지 않는 초병처럼 늘 푸른 나무로 크게 크게만 자라나시길 빕니다.
연수구청 교육홍보과장 심우승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지향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호일보는 창간 이후 한결같이 크고 작은 사회 전반에 대한 현안들을 가감 없이 지면에 반영해 독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면 곳곳에 지역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이 듬뿍 배어 있는 기사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는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같은 존재라 할 것입니다.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인천시 남구청 교통민원과 신현복
기호일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인터넷 미디어의 발전과 일간지의 증가, 무료 신문 배포 확대 등으로 지역신문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는 상황에서 인천 언론의 창달과 민주적 발전과 자주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잘못된 부분에 일침을 가하는 쓴소리를 많이 해 온 기호일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제의 정착과 커뮤니케이션 욕구의 증가라는 시대적 요청에 걸맞게 시민들의 의견이 지면에 적극 반영되고, 인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데 일익을 부탁드리며 또한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유재설 과장
지난 20년간 거침없이 달려온 기호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인천의 충실한 대변지이자 정론지로서 시민들의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해 온 기호일보가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보다 믿음직스런 인천과 경기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인천이 꿈꾸는 세상, 시민이 함께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기대와 바람을 담는 기호일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미래가 담긴 신문으로 사회의 소금이 되는 신문으로 시민에게 보람과 희망을 주는 건강한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용태(농협 인천 삼산지점)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생으로 비유하자면 20대 젊음의 열정과 용기를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시기에서 지역의 행정, 문화발전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정치적, 사회적 성숙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선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농협과 농촌을 위한 변함없는 애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년 전 창간 시 배달원으로 있었던 남다른 감회를 느끼면서 앞으로 20년도 지금의 20배의 발전을 이루길 소망합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정수산나
지난 1988년 문을 연 기호일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와 언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사회의 정체성 확립과 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제언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보다 빠르고 다양한, 깊이 있는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끊임없이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인천의 미래와 현재는 물론,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파악과 문화예술에 대한 심도 있는 지면을 기대해 봅니다.
특히 인천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 인천이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