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조선화랑이 '70년대 회화정신전 Ⅱ'을 3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출품작가는 손일봉, 이봉상, 김영주, 박항섭, 하인두, 홍종명,변시지, 박창돈 등 18명.

조선화랑은 개관 30주년을 맞은 2001년에 '70년대 회화 정신전 Ⅰ'을 연 바 있다. ☎ 6000-5880.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코리아는 '북한의 사계'전을 2일부터 8일까지 서울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연다. 출품작은 44점. 주최측은 북한의 원로 미술인 단체인 송화미술원 작가들의 작품을 중국을 통해 들여왔다고 말했다. ☎ 72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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