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반은 전국체전 기간 동안 여수를 비롯해 전남 17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경기 현장을 두루 돌며, 본보 권역인 인천·경기지역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취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제89회 전국체전’에서 인천은 지난해와 같은 종합 7위 이상을 목표하고 있고, 경기도는 종합우승과 함께 7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에 본보 특별취재반은 인천·경기지역 출신 선수들을 중심으로 금메달을 비롯한 메달 사냥과 전국체전의 이모저모, 영광의 얼굴 등을 현지에서 취재해 독자들에게 전국체전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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