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양평군은 후진국형 9대 전염병 근절을 위한 `방역기동반'의 발대식을 오는 11일에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민간자율방역단, 관내 소독업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방역약품회사 등 30여명의 민간인과 읍·면 보건담당자, 방역차량 운전기사,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소독 시범, 방역소독장비 및 약품전시, 모기유충 시연, 전염병 홍보용 패널 관람과 아울러 `후진국형 9대전염병' 예방을 위한 심포지엄도 함께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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