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양평군이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1일 체험' 활동에 부녀회장 등이 적극 참여하고 있어 분리수거를 통한 쓰레기 감량화 운동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환경미화원 1일 체험 활동에 부녀회장, 이·반장, 주부 등이 참여하는 한편 위생매립장 방문 견학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 현재까지 300여명이 환경미화원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환경미화원 1일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웃에게 재활용품 분리 배출의 선도 계몽을 통해 주민의 적극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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