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판을 신설했습니다>

본보는 오늘부터 대학교 소식 만을 담은 대학판 ‘캠퍼스 라이프’를 신설했습니다. 인천·경기지역 각급 대학(교)의 교수·학생·교직원 등의 동정을 비롯해 촌철살인의 고견과 주장, 학교 소식, 학생회와 동아리 소식, 솜씨, 특수 시책 등을 폭넓게 담을 것입니다.
사실 그 동안 교수들의 정기적·비정기적 기고와 대학교 소식,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의 동정 등이 본보 지면을 통해 수시로 보도됐습니다. 그럼에도 한정된 지면 사정 등으로 인해 깊이 있고 상아탑의 삶이 녹아 있는 지면을 꾸려오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지역사회에서 가장 앞장 서 헤쳐나가고 있는 사회구성원은 대학(교)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시민은 없을 것입니다. 이에 본보는 경인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이 같은 시대 흐름에 부응해 앞으로 매주 금요일 ‘캠퍼스 라이프’로 애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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