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족나들이 최적 환경

【양평】양평군은 남·북한강변 도로와 더불어 다양한 지역축제, 관광지 등이 산재해 있어 환상적인 드라이브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역향토 축제와 관광지 산재로 가족나들이의 최적의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평은 경기도 내륙에 위치하고 강원도와 일부 경계를 이루고 있으나 잘 정비된 도로여건을 갖추고 있어 서울에서 40분거리며 남·북한강 합수하는 지역으로, 다수의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곳이다.

양평 양수리에서 청평으로 이어지는 북한강변 363호선 지방도는 잘 갖춰진 소공원이 산재해 있어 강변을 바라다보며 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으며, 양수리와 양평까지의 거대한 용담대교의 위를 달리며 남한강의 여울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로는 단월 고로쇠축제, 개군 산수유축제, 청운 향토마을축제(4월26일), 이봉주하프마라톤대회(6월1일) 등 다양한 지역의 축제와 대회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