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11일~17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앙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만나고 싶은-자연으로'를 주제로 한 유화 작품들이 소개된다. 빛을 머금은 듯한 영롱한 풍경들이 자유를 소망하는 작가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씨는 강릉 출생으로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갤러리 진에서 한 차례 개인전을, 지암갤러리 개관 초대전 등 수차례의 초대전, 회원전을 가졌다.

현재 인천미협회원, 인천남동구예술인협회운영위원, 봄·여름·가을·겨울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일외국어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문의:☎(032)504-5784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