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는 `만나고 싶은-자연으로'를 주제로 한 유화 작품들이 소개된다. 빛을 머금은 듯한 영롱한 풍경들이 자유를 소망하는 작가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씨는 강릉 출생으로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갤러리 진에서 한 차례 개인전을, 지암갤러리 개관 초대전 등 수차례의 초대전, 회원전을 가졌다.
현재 인천미협회원, 인천남동구예술인협회운영위원, 봄·여름·가을·겨울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일외국어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문의:☎(032)504-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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