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신동권씨가 14-30일 서울 논현동 예맥화랑에서 14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그는 붉게 떠오르는 태양과 그 햇살을 받으며 살아온 고목으로 생명의 원초성을 돌아보게 한다.

출품작은 종교적 충만함과 경건함이 느껴지는 '일출(日出)-신(信).망(望).애(愛)' 시리즈. ☎ 549-8952.

▲한국동양화서예협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작가가 참여하는 '2003 한중일 동양화서예대전'을 16-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개최한다. 출품작가는 한국 133명, 중국 58명, 일본 27명이다. ☎ 923-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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